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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세다 잠들고 싶을 때마다 쓰는 넋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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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영원한이방인 2022. 6. 6.

6월이 지나면 실업급여가 끝난다.

일 구하기도 쉽지 않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.

내 사업을 하고 싶다. 오래 전부터 꿈 꿔왔는데 지금이 적기인가?

난 항상 내가 부족하다 생각해왔고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하다, 다 준비된 후에 최대한 안전하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.

그러나 유튜브, 블로그, 주변에서 겁없이 사업을 시작하고 망하고 또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업은 나이불문, 경험불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대신 운은 필수! 하지만 운도 실력. 나이는 정말로 상관이 없고, 경험 또한 모두가 경험해본 것 느껴본 것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없다. 많이 알아보고 뛰어들어야 망하는 확률이 주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준비만 하다가는 정말로 시작을 못할 수도 있다.

 

요새 밤에 잠이 안 오는데, 그럴 때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내 사업을 떠올려 본다.

아주 구체적으로 생각이 든다.

정말 이루고 싶다.

너무너무 재밌을 것 같다.

실업급여가 끝나는 대로 사업자 부터 내고 우선 시작해 볼 것이다.

시작 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많다.

그러나 시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은 훨씬 더 많다.

부딪쳐가며 배우는 것이다. 사업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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